

[초절망급 아트딜러 ]
* 아트딜러는 흔히 미술상 (美術商)이라 불리고 있는데, 이는 작가로부터 미술품을 구입해 그것을 또다른 수집가. 즉 고객들에게 판매하는 직종이다. 작가의 비전을 세워주고 수집가와 미술애호가들에게 작가를 소개하고 판매하고 작가를 키워나가면서 컬렉터나 미술애호가들의 작품을 재판매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갤러리스트인 아버지와 지내다보니 자연스레 미술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곧 직업이 되었다. 원래부터 뛰어난 말재주와 눈썰미를 지닌 카논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던 숨겨진 작가들을 발굴해내 양지로 끌어올려냈고 수군대는 수집가들에게는 항상 "거봐요, 카논은 항상 옳다니까요?" 라며 태펑하게 웃어보였다.
[이름]
아야카와 카논 / 綾川 喜愛 / Ayakawa Kanon
[나이]
24
[성별]
여자
[키/몸무게]
151 cm (굽 포함 160 cm) / 40 kg
[혈액형]
RH+O
[생일]
0523
[특이사항]
* 민소매 프릴블라우스. 등부분이 거의 없다싶이 파여있다.
* 그리 잘 정리되진 않은 손톱엔 항상 민트색 메니큐어가 발려져있다.
* 오버니와 니삭스를 한짝씩 짝짝이로 신어 가끔씩 방향이 달라진다.
1. 가족
아버지와 둘이 사는 2인 가족이나 그마저도 중학교 사춘기를 지나며 사이가 데면데면해져있다. 따로 나와살고 있는 지금은 연락조차 하고있지 않다.
2. 중독
심각한 카페인중독. 본인도 특별한 이유는 없다는 듯 하지만 항상 커피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덕분에 불면증이다.
3. 좋아하는
* 자기관리에 큰 관심. 밤시간에는 종종 얼굴에 마스크팩을 한채 돌아다니기도 한다.
* 동물을 퍽 좋아한다. 대형동물 소동물 가리지 않은채 큰 관심을 보이는데 무섭지 않냐 물어보면 호랑이던 사자던 길들이면 끝이지 않나요? 라며 천연덕스럽게 답하곤 한다.
*직업의식 때문인지 본인이 들어본적 없는 화가, 작가들을 좋아한다. 별볼일 없다고 생각되면 금새 식어서는 휙 하고 돌아서지만.
4. 싫어하는
*단 것을 질색한다. 혀가 아리다며 누군가 권해도 좋게 거절하지도 못한채 고개만 저을정도.
* 더운 것이 싫다. 원채 추위를 안타 겨울에도 대부분 민소매인 상태로 지내곤 한다.
5. 말투
* 1인칭을 자신의 이름으로 쓰며 그런가요? ~인가요? 식의 의문형 말투를 주로 사용한다.
* 타인은 기본적으로 성으로 부르지만 조금 친분이 느껴지면 바로 요비스테로 바꾸고 싶어한다.
* 조금 틱틱거리는 말투에 쉽게 남을 상처주곤 하지만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는 듯 하다.
[소지품]
민트색 메니큐어, 아세톤, 텀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