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절망급 안티 테러리스트]
안티 테러리스트, 안티테러리즘(antiterrorism)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하여 테러를 방지하는 사람들을 일컷는 말이다.
크리스말로윈은 이탈리아에서 소수의 인원들로 형성된 자경단에 가까운 안티 테러리스트 무리, 'sogno e fantasma'를 이끄는 리더이다.
그들의 주요역할은 이탈리아 내에서 발생하는 마피아들 또는 테러리스트들이 일으키는 사건과 사고를 사전에 방지, 혹은 일어난 테러사건에 움직이는 경찰들과 가담하여 테러를 잠재우는 것이다.
하는 행동이 방정맞고 가벼워보이기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는 그닥 믿음의 인물은 아니지만 경찰측에서는 그를 꽤나 신임하였다.
그가 안티 테러리스트로 인정받게 된 계기는 한동안 잠잠했던 이탈리아의 마피아들이 단체로 손을 잡고 정부를 인질삼아 정치적 폭력을 행한 사건에 의해서이다.
이 당시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온 마피아들을 잠재울 수 있을만한 사람들이 없었으며 경찰, 심지어 잡혀있는 정부들은 어떠한 손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크리스말로윈은 주변가에 잡혀있는 시민들부터 대피를 시킨 후, 홀로 마피아들의 사이에 들어가 똑같은 폭력과 테러가 아닌 '폭죽'이라는 어린아이들 장난감으로 그들의 시선을 분산하여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시켰다.
동화라면 동화같은 이 사건에 의해 그는 세간에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 스스로도 이러한 주목을 꽤나 즐기며 현재 유명 안티 테러리스트가 되었다.
[이름]
크리스말로윈 /クリス マ ロ イ ン / Christmalowin
[나이]
22살
[성별]
남자
[키/몸무게]
178cm / 65kg
[혈액형]
Rh-AB
[생일]
10월 31일
[특이사항]
- 오른쪽 눈 아래와 목 뒤에 작은 별모양의 문신이 있다.
- 왼쪽과 오른쪽 귀에 2개의 피어싱을 하고 있으며 오른손 3번째 손가락에는 검은 반지를 끼고있다.
양손의 손톱에는 까만 매니큐어가 발라져있다.
- 누군가를 부를적 자신만의 특별한 애칭을 붙여 부르는걸 좋아한다.
상대방이 애칭에 대해 싫다하여도 자신의 고집을 꺾을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인다.
- 반짝반짝 거리는 것이라면 뭐든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길거리에 버려진 깨진 유리병 조각과 동전에서부터 폭죽놀이 불꽃까지!
- 노래부르는것을 좋아하지만 음치다. 심지어 거기에 박치까지 끼얹어졌다.
심심할때마다 노래를 흥얼거리지만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만들어버릴지 모르는 노래실력이다.
좋아하는 것 : 반짝이는 것, 펑펑펑펑! 이쁜 폭죽, 달콤한 음식(아이스크림), 귀여운 인형, 보라색
싫어하는 것 : 따분하고 지루하고 시시한 것
[소지품]
말로윈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없~다~